Foreword

교육자로서, 연구자로서 그리고 저자로서, 이 책의 완성을 보게 되어 기쁩니다.
파이썬은 재미있고 매우 사용하기 쉬운 프로그래밍 언어로, 수 년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파이썬의 다양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여전히 “왜 파이썬이죠?” 또는 “왜 프로그래밍은 파이썬으로 가르키나요?” 등을 궁금해 할 수 있는데,
이것에 대해 대답하는 것은 단순한 일이 아닙니다.
특히 흔한 의견으로는 c++, java같은 예시가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직접적인 답변은 파이썬으로 프로그래밍하는 것은 단순히 더욱 재미있고 더욱 생산적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컴퓨터 과학 분야를 교육할 때, 중요한 개념들을 다뤄서 사물들을 더 즐겁게 만들거나 학생들에게 열의를 주려고 합니다만,
불행하게도,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대한 소개는 아래와 같은 경향을 가집니다.
  • 수학적인 추상화에 너무 집중하게 되거나,

  • 짜증나는 로우-레벨의 details of syntax 정보수집이나 신비에 감춰진 규칙들에 의해서 좌절하게 됩니다.

비록 그런 추상화형식주의가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게는 중요한 것이고,
혹은 컴퓨터과학의 학습을 계속 이어나갈 학생에게 또한 그러하더라도,
그러한 접근으로 입문 코스를 접근하는 것은 컴퓨터 과학을 더욱 지루하게 만듭니다.
그들이 그런모습을 가지게 하기보다는 차라리 그들로 하여금 색다른 생각들을 탐색하고,
일반적이지 않은 접근을 가지면서 규칙을 무시하고, 그들이 실수에서 학습하기를 희망합니다.
제가 파이썬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이것이 실용적임과 개념적인 것 사이에 좋은 밸런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파이썬이 나에게 실제적인 주제에 대해 더 집중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특히 그것이 단순히 ‘프로그래밍’에 대한 것만이 아니라면 오히려 다른 언어보다 생산적인 것으로 생각합니다.